관리하며 라면 당길땐 신라면 건면

 

다이어트나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을 멀리할겁니다. 하지만 관리하는 사람이라도 라면의 유혹은 정말 괴롭습니다.

저는 참다 참다 라면을 먹어도 먹고 나서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었는데요, 이 신라면 건면으로 바꾸고 나서 뾰루지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 글을 광고가 아닙니다. 

오늘은 관리하며 라면 당길땐 신라면 건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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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고 생기는 피부 트러블 원인

일반 신라면 / 신라면 건면

대부분의 일반 라면은 장기 보존을 위해 팜유에 튀겨 팔곤 합니다. 이 팜유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데 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혈관 질환과 피지 분비를 늘이게 된다고 합니다. 과다 분비된 피지는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과 피부염 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라면 건면은 면을 만들어 열풍건조 방식으로 면의 수분을 제거해 보존하기 때문에 이 팜유가 한 방울도 쓰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고 나서도 피부 트러블 발생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습니다.

 

신라면 건면뿐만 아니라 다른 건면과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들도 피부 트러블로부터 안전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신라면 건면

일반 신라면 / 신라면 건면

 칼로리만 본다면 일반 라면의 2/3 수준의 칼로리를 가졌습니다. 광고처럼 야식으로 가볍게 먹거나 술 마시고 해장용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칼로리 차이는 주로 면 제조 방식의 차이에서 옵니다.

 

식사 대용으로는 가벼울 수 있기 때문에 달걀이나 김치, 야채를 곁들여 먹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그렇게 해서 칼로리를 보충한다면 더 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포만감도 더 들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과 조리법

라면 봉지를 뜯으면 건면, 유성스프, 분말스프, 야채 후레이크가 나옵니다. 저는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라면도 빨리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

냄비에 물 500 ml를 받고 재료를 찬물에 다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라면 봉지에 나온 조리시간은 다 넣은 뒤 조리시간이라고 한 것이 생각나네요.

건면은 유탕면처럼 설익혀서 먹는 것이 식감이나 소화 속도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습니다. 4분 30초 조리시간 동안 충분히 끓여주기를 권장합니다.

 

기름이 적기 때문에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매콤합니다. 맛있습니다. 먹고 나서 밥 말아 먹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