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자격증 딸 땐 내일 배움 카드로 국비지원받자
    재테크 2021. 9. 14. 15:16

    자격증을 딸 땐 내일 배움 카드로 국비지원 받으세요.

    근로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 자영업자, 실업자국민이라면 정부 지원금이 들어있는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국비를 지원받아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토익, 중국어 회화, HSK 5급 같은 어학 자격증에서 코딩, ITC 자격증같이 4차 산업시대를 사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필요로 하는 자격증지게차, 굴삭기 같은 바로 직업을 가지는데 필요한 자격증 교육 등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하는 일과 관련되어 받고 싶은 교육이 생겨서 발급받았는데 오늘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받아 자격증 따는 법과 직업교육받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자

    만 15세에서 75세 사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국민.

    하지만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 예정자가 아닌 중, 고등, 대학생(각 학교 마지막 학년 졸업 예정자는 가능),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 자영업자, 월 소득 300만 원 이상인 45세 미만 대기업 종사자와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은 제외됩니다.

    지원 내용

    오직 취업의 목적에만 허용됩니다. 단순한 취미, 자기계발을 위해 지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낸 소중한 세금과 나랏빚 많은 우리나라 국고로 운영이 되는 것이니 잘 써야겠죠?

    대상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5년간 300~500만 원의 훈련 비용을 지원받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저소득계층에는 500만 원 지원.

    국가 기간-전략사업 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훈련비 전액 지원

    [계좌 한도 추가 지원 대상]

    1. 계좌 한도 추가 핵 : 100만 원

    - 기간제, 파견, 단시간 근로자

    - 우선 지원 대상 기업에 재직 중인 재직자

    - 고용위기 지역 및 특별 고용 지원업종 종사자

    - 당해 연도 기준 기준 중위소득의 50% 초과 60% 이하인 자

    2. 계좌 한도의 추가 핵 : 200만 원

    -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자

    원칙적으로 참여자는 훈련비의 일부를 자부담

    훈련비 일부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그 수준은 취업률 등에 따라 15~55% 부과한다고 합니다.

    훈련 공급이 많은 10개 직종*에 대해서는 5% p 추가 부과

    * NCS 소분류 기준: 일반 사무, 회계, 의료기술 지원, 음식 조리, 공예, 식음료 서비스, 이・미 용 서비스, 제과 제빵 떡 제조, 문화콘텐츠 제작, 임상지원

    저소득계층 및 국가 기간-전략사업 직종,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등 특화과정은 자부담 없음

    자기부담금 비율 수준

    훈련 장려금

    훈련 받으며 훈련 시간에 따라 장려금이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발급, 사용 방법

    HRD-Net 과 관할 고용센터에서 상담, 신청, 대상자 선정 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2개의 은행에서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선택해서 발급받을 수 있고

    지원받은 정부 지원금은 가상 계좌의 포인트 형식으로 교육을 위한 금액 결제 시에만 쓸 수 있고

    자기 부담액의 경우에는 해당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 잔액이 남아 있어야 결제가 됩니다.

    아쉬운 점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이런 복지를 해준다는 것은 정말 좋은 취지에요.

    직장인들은 자기계발 조로 회사에서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들었는데 코로나로 사정이 어려워진 회사에서는 지급이 어려워졌고 그래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이직을 위한 준비를 한다는 사례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쉬운 점은 등록된 업체가 적어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업체가 주거지에서 먼 곳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어 아쉽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