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컨드 핸드 거래, fruitsfamily

 

요즘 당근 마켓, 번개장터 등 앱을 통한 세컨드 핸드 거래가 활발합니다.

당근 마켓은 주거지 근처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저가의 세컨드 핸드 거래 시장을 형성하고 소셜 네트워킹을 유도하는 서비스라면 번개장터는 번개페이라는 안전결제 시스템과 지역과는 상관없이 각종 품목의 세컨드 핸드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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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고 싶은 서비스인 fruitsfamily도 세컨드 핸드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인데요, 그 타겟이 남성 유명 디자이너 의류, 즉 남성 명품의류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서비스와는 달리 서비스하는 타겟이 한정되고 남성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독특한 플랫폼인데요 어떤 서비스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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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명품의류을 타겟으로 했지만 여성 핸드백 등 여성 제품들도 다수 발견할 수 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해 보였는데요, 여성분들도 끝까지 확인하시고 재테크에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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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소개

fruitsfamily는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세컨드 핸드 명품의류 거래 서비스입니다.

현재 iOS, Andriod 모두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있어 손쉽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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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큐레이션, 편리와 안전을 모토로

 

퀄리티 있는 좋은 상품을
접근성 있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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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줍니다.

출처: fruitsfamily.com

을 만들어줍니다.

앱 안에서 구매자는 쇼핑, 안전결제(애스크로 가상 계좌), 앱 내 메신저로 문의

판매자는 확인, 배송 후 배송정보 전달 등 모든 게 이루어져 편리합니다.

단, 판매자는 호객행위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올린 상품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내 네고를 할 수 없다는 거죠.

서비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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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접속하면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큐레이션이고 주제를 가지고 여러 셀러가 올린 아이템들을 모아 보여줬었고 각 큐레이션을 클릭하면 설명과 선별된 아이템 목록이 쭉 나왔었는데요

현재는 개편되어 주제에 따른 큐레이션이 아닌 Seller Spotlight라는 서비스 이름으로 fruitsfamily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들이 활발하게 판매를 할 수 있게 판매자들을 홍보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구성된 아이템들은 주로 이번에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으로 나와 프리미엄이 붙은 제품이나

시즌이 지나서 매장에선 다시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디자인과 상태가 훌륭한데 가격도 다소 저렴한 명품이 아닌 빈티지 제품들도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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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이 없었다면 익숙하지 않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혹시 집에 지금은 안 쓰는 명품이 있고 상태가 좋은데 요즘 복고 트렌드와도 어우러져 이걸 잘 활용할 수 있겠다 싶다면

fruitsfamily를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또 다른 재테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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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근 마켓이나 번개장터를 이용하지만 두 서비스는 활발한 판매 가격대가 높진 않아서

그 점이 이런 세컨드 핸드 명품 거래와는 성격이 맞진 않은거 같더라고요. 그 대안으로서 fruitsfamily는 훌륭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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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픈 기념으로 별도 이용 수수료가 없고 판매시 판매자 부담 카드 수수료만 3.85% 있으니 부담없이 편히 이용해보길 바랍니다:)

여성에게도 열린 fruitsfamily

 

fruitsfamily는 위에서도 소개했듯이 남성 명품의류 세컨드 핸드 거래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여성 제품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패션이라는 분야 자체가 본래 여성들의 영향이 더 크게 미치는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가 출시되었지만 여성에게도 열린 공간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