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FOMC 이후 전망과 회의록 내용

바쁜 일이 있어서 12월 FOMC에 대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지나칠 수 없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은 23년 12월 FOMC 논의된 내용 정리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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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일정

12월 FOMC는 12월 12~13일까지 진행되었고 회의록은 2024년 1월 2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3일에 공개되었습니다.

회의록 내용

 

출처: NEWSIS 안지혜 기자 24년 1월 11일 기사

 

코로나 이후 나빠진 경제가 많은 노력으로 정상화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고용률은 떨어지고 사람들은 지갑을 닫으면서 물가는 떨어지기 시작하는 품목이 생겼으며 동시에 사람들에게 과도한 경제적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각국은 정부가 지원해 주는 업계를 바꿔가며 연착륙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13일 미국 기준금리는 5.50%로 동결을 선언했고 우리나라도 2024년 1월 11일 동결을 선언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더 이상의 인상은 없다는 얘기이며 경제지표들을 살펴보며 곧 기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거란 얘기입니다.

 

12월 FOMC 회의록에서도 연준 의원들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평가했고 3번의 금리 인하를 예고했으나 구체적인 시점에 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1월 11일에 발표된 전년대비 CPI가 신중한 입장에 근거를 제시해 줍니다. 전년대비 CPI가 여전히 높습니다. 심지어 지난달보다 상승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을 시작하며 2%를 얘기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견고한 고용률, 주거 비용, 에너지 비용 등이 CPI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외식비 등이 줄줄이 인상하며 물가 상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 중심으로 경기회복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전망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안전한 투자처라고 볼 수 있는 은행에 맡겨져있던 돈이 다시 시장으로 쏟아져 나와 증시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로 FOMC 이후 국내외 주가 지수가 반등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상화폐의 경우 그 반등세를 아직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소비세도 지금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플레이션은 실업률도 올라가고 소득이 없어 지갑도 닫아야 떨어지는 만큼 금리 인하가 되었을 때 다시 잠깐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수도 있으나 곧 완만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힘든 시기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