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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이후 체중관리 하는 법 4가지
    다이어트 2022. 2. 6. 16:18

    목요일 이후로 휴가를 신청했다면 이번 설 명절을 길게 즐길 수 있었을겁니다. 길었던 설 명절이 오늘도 끝났습니다. 길었던 만큼 긴장을 풀고 느슨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좋았는데 명절 기간 동안 소홀했던 체중관리가 신경 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명절 이후 체중관리 하는 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량을 3분의 2로 줄이기

    명절에 평소보다 많이 먹어 체중이 늘어났으므로 명절 후 다이어트의 시작은 명절에 늘어났던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해야겠습니다. 체중이 평소 관리하던 체중으로 돌아올 때까지 식사량을 3분의 2로 줄이는 것을 권합니다.

     

    식사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식사 순서를 만들어 채소와 나물류를 우선적으로 많이 먹고 그다음 단백질류 그리고 밥과 같은 탄수화물류를 맨 마지막에 평소에 먹는 양의 반 정도로 줄여 먹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배고픔에는 식사를 하지 않아 느끼는 배고픔과 정서적으로 느끼는 배고픔도 있는데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배고픔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식사 후에도 배고픔이 느껴져서 무언가를 더 먹고 싶어진다면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식사가 크게 모자라지 않았다면 허기가 가실 겁니다.

    천천히 충분히 씹어서 식사하기
    출처: WikiHow

    요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자는 시간을 쪼개 더 일을 하고 돈을 더 벌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걸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의 삶을 살면서 먹는 동안만큼은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싶어서 혹은 먹으면서도 뭔가를 더 하기 위해 먹으며 TV를 보거나 먹으며 컴퓨터 작업 혹은 무언가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 더 빨리 먹고 일에 집중하기 위해 5분도 안되어 식사를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식사를 하게 된다면 실제로 먹은 것보다 만족감도 덜하고 포만감도 덜 느껴서 무언가를 더 먹고 싶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할 때엔 천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씹어서 소화도 잘 되게 만든다면 먹고 나서도 편안합니다.

    운동하기.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식후 바로 산책하기
    출처: 연합뉴스

    마지막으로는 운동입니다. 시간을 낼 수 있다면 헬스장에 등록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인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좋으나 시간이 없다면 하루 일과 중 사이사이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에 식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회사 주변을 산책하고 재택근무 중이거나 주부라면 집 근처를 산책하는 겁니다. 공원이나 산책로가 가까운 데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후 바로 움직이면 식곤증을 없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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